In The Lab

연구실 안으로 들어가보시죠?

들어가보아야 인더랩이 무슨 연구소인줄 알겠죠?

그런데 사진만 보면 안들어가봐도 무슨 연구소인줄 알겠네요. ㅎㅎ






이 연구소는 이태원 맛집. 이태원에 있는 샌드위치 랩입니다. 인더랩. 주소상은 한남동이라고 해도 될까요? 한남동 맛집. ㅎㅎ

샌드위치도 있지만 한국 음식도 있습니다. ㅎㅎ 

위의 사진을 보면 보쌈이 보이시죠?


자 이제 내부로 들어가 볼까요?




깔끔하죠? 인더랩이 11시에 오픈인데 저희는 오픈시간에 약속이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없어서 사진 찍기에는 정말 좋았죠?


In the lab의 메뉴판을 보실까요?





빵 종류의 메뉴만 먼저 올려봅니다. 

다음에 한식을 먹게되면 한식 메뉴를 올리지요. ㅎㅎ



식사 전에 나오는 빵. 그리고 커피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ㅎㅎ



보고만 있어도 침이 넘어갑니다. 



햄버거 패티. 와우... ㅎㅎ

감자도 맛있구요. 

이태원 맛집이네요. 인더랩. 

대사관이 많은 길로 올라가며 되요. ㅎㅎ




In The Lab 인더랩

용산구 이태원로 45길 34

070-7718-0190


블로그 이미지

그바다

바다의 여행 이야기와 사진 그리고 아이 키우며 사는 이야기

,

영아부에서 간식을 받은 선율이...
테이블에 한 개 남은 음료수를
다른 친구에게 더 주려고 하자
안된답니다. 
그 친구는 하나 먹었고...
이건 엄마꺼라고... @@

이걸 못본 전도사님께서
그 음료를 못받은 다른 친구에게 주려고 하자 또 안된답니다. 
이건 엄마꺼라고...@@

눕기만 하면 터져 나오는 기침. 
아들이 잠 들어야 하는데...
한번 시작하면 잘 멈추지 않아
늘 맘을 조리며 기침을 합니다. 
내가 못자는건 괜찮은데...
남편도 선율이도 잘 못자 매우 미안한 상태입니다. 

어제도 선율이를 안고 재우는데...
역시나 기참이 터졌다. 
최대한 얼굴을 돌리고 기침하는데...
선율이가 그 작은 손으로
내 입을 막아 준다. 

오늘은 직장 아침기도회 인도로 인해 일찍 출근해야 했다. 
자는 선울이 두고 나오려면 마음이 참 안스럽다. 그래도 일어나려는데 비몽사몽 선율이 자꾸 안아 달랜다. 
다행히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얼른 준비하고 나오려는데...
아들 왈
"엄마 회사가지 말고 선율이랑 교회가"
"그럼 회사는?"
"아빠가 가!"

결국 아침기도회 인도는 윗분(?)께 부탁드렸다. 😱

이래서
아들 키우는 맛이 난다. (행복)

주님! 
딸도 하나 주시면 안될까요?(민망)


** 아래 사진은 '넘의 남자'임을 증명하는 사진

여친과 너무나도 행복하게 노느 서뉴리. ㅎㅎ


'사는 이야기 > Yuri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홍제동 김서뉴리야!  (0) 2016.03.07
서뉴리 야식 먹방  (0) 2015.12.16
귤 두 개  (0) 2015.10.19
팝콘과 선생님  (2) 2015.09.06
아빠 여기 누워  (2) 2015.09.06
블로그 이미지

그바다

바다의 여행 이야기와 사진 그리고 아이 키우며 사는 이야기

,

오늘 아침 어린이집 가기 전 서뉴리

갑자기 귤을 담아 놓은 봉지를 챙긴다. 

거긴 귤이 4개 담겨 있었다. 

할머니가 2개만 가지고 가라 하신다. 

두개를 받아들고서 다른 쪽에 놓인 귤 두 개를 더 챙긴다. 

선생님 드리겠다고..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 참조하세요. ㅎㅎ



어린이집에 도착한 서뉴리. 

가방을 달라고 한다. 거기서 귤를 꺼내서

선생님 손에 꼭 쥐어 주었다. 

귤 두 개를. 

선생님에게 꼭 두 개를 드리고 싶었나보다. 

'사는 이야기 > Yuri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뉴리 야식 먹방  (0) 2015.12.16
"넘의 남자" 아들을 둔 맘(엄마의 글입니다)  (0) 2015.11.02
팝콘과 선생님  (2) 2015.09.06
아빠 여기 누워  (2) 2015.09.06
텀블러 가져가세요  (4) 2015.08.04
블로그 이미지

그바다

바다의 여행 이야기와 사진 그리고 아이 키우며 사는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