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서뉴리가 유모차를 타고 외출을 했다. 

서뉴리 보다 조금 작아 보이는 아이가 지나가면서 자기 엄마한테 한 마디 했다. 

"아가다 아가"

그 말을 들은 서뉴리
​"나 아가 아냐.

김선율이야. 김선율" 

ㅎㅎㅎ

귀여운 아들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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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바다

바다의 여행 이야기와 사진 그리고 아이 키우며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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