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 동거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찬성? 반대?

찬성에도 반대에도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겠지요?

동거를 택하는 이유중 하나는 결혼 생활을 이 사람과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겠지요. 

더 중요한 것은 잘 할 수 있도록 나의 근육을 키우는 것입니다. 배려심. 이해심. 희생 등등

외국의 예를 보면

동거후 결혼이 행복하다는 비율은 무지 낮습니다. 

[혼전동거에 대해서]연예인 선교단 미제이 - M.E.J의 리더로 헌신하고 있는 강균성씨의 혼전동거에 대한 강의입니다.묘하게 빠져드네요...^^중요한건 방향성이지요!/출처: 도움닫기/원출처: SBS 썸남썸녀기독교다모여 << 좋아요 누르고 소식 받아보기!

Posted by 기독교다모여 on 2015년 5월 11일 월요일


블로그 이미지

그바다

바다의 여행 이야기와 사진 그리고 아이 키우며 사는 이야기

,

남녀의 만남, 그리고 헤어짐. 

때로는 커플인 기간도 있을 것이고 때로는 솔로인 기간도 있겠지요. 

커플로 지내다가 솔로가 된다면 

마음이 많이 힘들겠지만 

그 시기를 잘 보낸다면 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겠지요. 


그 시기를 어떻게 보낼지 한 번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아래 링크를 참조 해주세요. 


https://www.evernote.com/shard/s225/sh/547263b1-4804-4877-be43-fe2b3c5bdc91/c6f5adcead6884f465f1bdd019cbbea2


자기 성찰과 성숙의 기회로, 

가정과 친구들과 더 끈끈한 관계로 가는 기회로

삼는 시간으로 만든다면 솔로의 기간이 더욱 값지겠지요. 


블로그 이미지

그바다

바다의 여행 이야기와 사진 그리고 아이 키우며 사는 이야기

,

대화할 때 눈을 얼마나 마주 보고 대화를 할까요?


미국의 심리학자인 캘러먼과 루이스가 재미있는 실험을 했다. 


눈을 마주 보고 있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눈맞춤의 힘이다. 


연인 사이에서는 잘 하던 눈맞춤이 부부가 되고 아기가 생기면 


배우자의 눈을 바라 본 것이 언제인지 가물가물해지기 쉽다. 


오늘 배우자에게도, 자녀에게도 그리고 사랑하는 이와 눈맞춤을 해보자. 


쑥스러울 수 있겠지만 그래도 한 번. 


사랑의 호르몬인


페닐아티아민이 솟구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블로그 이미지

그바다

바다의 여행 이야기와 사진 그리고 아이 키우며 사는 이야기

,
눈가린 아이가 엄마를 찾을 수 있을까?

덴마크에서 한 실험이다. 


눈에 보이던 안 보이던 엄마는 엄마인가보다. 



블로그 이미지

그바다

바다의 여행 이야기와 사진 그리고 아이 키우며 사는 이야기

,


 

애인과 싸우고 나면 괜한 자존심에 먼저 말 걸기가 쉽지 않다. 

 

진심을 담아 "내가 잘못했어"라고 한마디만 하면 되는데 그 말을 하기가 참 어렵다.

 

어쩌면 다툰 뒤 이어지는 어색함에 괜히 입이 더 무거워지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냉전이 오래될수록 관계는 악화되기 마련이다. '자존심'보다 '배려'에  무게를 두고 상대와 빨리 화해할 수 있는 8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자연스럽게 화제를 돌리며 웃음을 유발한다

 

서로 상처받은 상황에서 어색함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이 어색한 상황에서 가장 먼저 입을 여는 것이 화해를 이끄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괜히 한번 '툭'치며 자연스럽게 상대방이 관심 있을 만한 화제로 이야기를 꺼내보자.   

2. 잘못한 이유를 분명하게 밝히고 사과한다

 

반복되는 실수에 무조건적으로 '미안하다'고 때우는 것은 오히려 상대를 지치게 만든다. 

 

상대에게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솔직하게 고백한다면 생각지도 못한 용서를 받게 될지도 모른다. 

 

3. 말문이 막혀도 눈을 보며 말한다

 

큰 싸움을 막으려고 괜히 눈을 피하면서 말하면 최악의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

 

사랑으로 번진 싸움은 사랑으로 꺼야 한다. 당장은 밉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상대를 바라보자.

 

상대를 지그시 바라보면 분명 둘 중 한 명의 입꼬리가 올라갈 것이다. 

 


 

4. 달콤한 디저트를 먹는다

 

화가 나고 열이 받으면 단 음식이 땡긴다. 특히 싸움이 후반부에 이를수록 긴장감이 풀리면서 식욕이 증가한다.

 

이때 다툼을 멈추고 상대가 유난히 좋아하는 초콜릿이나 마카롱을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작지만 미친 듯이 달달한 디저트가 화해의 물꼬를 틀 수 있다.

 

5. 싫다고 해도 따뜻하게 안아준다

 

싸우는 순간 스킨십을 시도하면 상대는 피하기 마련이다.

 

이 때 강압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손길로 상대를 꼬옥 안아준다면 심장과 심장이 맞닿으면서 의외의 화해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다. 

 

6. '잘 듣고 있다'는 표시로 중간중간 리액션을 넣는다

 

경청하며 이야기를 듣는 상대에게 욕을 할 사람은 없다. 고개를 끄덕이며 '네 말을 잘 듣고 있다'는 신호를 주자.

 

"맞아, 그게 잘못됐어", "나도 그렇게 생각해" 등 대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태도를 보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화가 풀릴 수 있다. 

 


 

7. 화난 티를 내지 말고 차분히 말한다

 

서로 감정이 쌓인 탓에 화가 나고 목소리를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어떻게든 이 상황을 잘 해결하고 싶다면 '부처님의 마음'을 가지자.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상대를 바라보자. 목소리는 차분하게 오히려 평소보다 더 잔잔하게 말하자.

 

8. 아무 말 없이 손을 잡는다

 

츤데레 스타일의 화해 방법이다.

 

"화가 나서 네가 밉지만 그래도 난 너밖에 없어" 이 말을 가장 심플하게 표현하자면 '말 없이 손잡기'다.

 

손 대신 다른 스킨십을 먼저 시도하지 말자. 가장 민감한 상황에선 가장 무난한 스킨십이 제일 좋은 법이다. 

 


 

최형욱 기자 wook@insight.co.kr 

원본보기 : http://www.insight.co.kr/view.php?ArtNo=18007

블로그 이미지

그바다

바다의 여행 이야기와 사진 그리고 아이 키우며 사는 이야기

,

여성언어 번역기인 맨스레이터가 나왔습니다. 

The Manslater: (Woman Language Translator)


여성들과는 이야기 하기가 힘들때가 있죠. 

분명 하라는대로 했는데 욕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 생길때가 참 많이 있습니다. 

그럴때 필요한 여성언어 번역기입니다. 

데이트하는 남성, 또 남편들에게는 정말 필요한 기계입니다. 

가격도 저렴하네요. 

99.99$ 입니다. 공구 한 번 해야할 것 같습니다. 





참 오늘이 4월1일 맞죠?


블로그 이미지

그바다

바다의 여행 이야기와 사진 그리고 아이 키우며 사는 이야기

,
장인이 결혼식에서 사위에게 한 이야기
이 아버지 참 멋지다. 
딸을 어떻게 키웠을지 상상이간다. 
딸을 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막 느껴진다. 
하나님 안에서 자녀를 양육한 모습의 결과이겠지. ㅎㅎ



블로그 이미지

그바다

바다의 여행 이야기와 사진 그리고 아이 키우며 사는 이야기

,

딸을 시집 보내는 아버지는 마음이 어떨까?

사랑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아버지라면?

그래서 사랑을 표현하기로 결단한 아버지. 

참 멋지다. 

딸은 무지 행복했을거고. ㅎ




블로그 이미지

그바다

바다의 여행 이야기와 사진 그리고 아이 키우며 사는 이야기

,


첫 만남에서 ‘호감도’를 높이는 9가지 ‘대화법’
인사이트09/09/2014 01:09pm


가벼운 농담과 미소만큼 매력적인 무기는 없다. ⓒ
chosenmin.org

  

비지니스 목적인든 소개팅이든 첫 만남은 언제나 긴장되기 마련이다. 사업적인 목적이라면 당장의 이익이 눈 앞에서 왔다갔다 할 수 있고, 소개팅 자리라면 평생 꿈에 그리던 이상형일 수도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첫 만남의 중요성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시간을 두고 사람을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지 첫인상이 뭐가 중요할까 하고 가볍게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당신의 착각이다. 첫 만남의 인상이 그 사람에 대한 이미지를 오랫동안 좌우하기 때문에 절대로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사업이든 연애든 말이다.

첫 미팅에서 상대를 사로잡는 대화의 기술을 인사이트에서 소개한다. 다음에 소개하는 <9가지 대화법>을 제대로만 활용한다면 당신의 인맥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넓어질 것이다. 

  

1. 가벼운 농담으로 시작하고 많이 웃어라


처음 만나는 사람과의 대화는 늘 불편하고 어색한 법. 따라서 상대방은 당신에게 마음을 처음부터 쉽게 열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타고난 개그 본능이 있다면 즉석에서 유머를 구사하면 되겠지만, 그런 사람은 많지 않다. 미리 첫 만남을 위한 농담을 준비하는 게 좋다.

유쾌한 사람에게는 경계심을 쉽게 풀기 때문이다. 아울러 웃는 얼굴은 상대를 기분 좋게 만든다. 다만, 전형적인 영업사원 같은 '가식적인' 웃음은 피해야 한다.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 때문이다.



 좁은 장소에서 미팅을 하는 것은 친밀도를 빠르게 높여준다. ⓒshutterstock

2. 무조건 '좁은 테이블'이 있는 장소로 정해라

 

일반적으로 업무적으로 만나는 사람과의 거리는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사회적 거리는 일반적으로 1.2미터에서 3.6미터이다. 너무 가깝게 다가서면 결례이지만, 너무 먼 거리를 두고 있으면 친밀도를 줄 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따라서 일부러 약속 장소를 좁은 테이블이 있는 식당이나 커피숍으로 잡는 것도 좋다.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하지만, 불가피하게 그보다 더 좁은 공간에서 만나게 되면 은연 중에 호감을 높일 수 있다. 의도하지 않게 친밀한 거리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  친밀한 거리는 45cm에서 1.2미터이다.


3. 상대방의 표정과 몸짓, 그리고 말투를 따라 한다

 

대화 중에는 종종 의식적으로 상대방의 표정이나 자세를 따라해 본다.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공통점을 찾는 습관이 있다. ‘호감’을 결정하는 데는 언어적 요소 못지않게 비언어적 요소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 자. 

 

가령 상대가 "그게 제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라고 말했다면, 당신도 말을 이어받을 때, "맞습니다. 그게 제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라고 되풀이 한다. 

 

당신이 상대방의 표정이나 자세는 물론 화법까지 따라하는 동안 상대방은 자신도 모르게 당신에게 친밀감을 느낄 것이다. 

  

 대화에도 기술과 노하우가 있다. 승자들의 화술과 매너는 따로 있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4. 상대방의 장점(또는 특징)을 빨리 확인해 가벼운 '칭찬'을 한다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영혼 없는' 칭찬을 하라는 말은 아니다. 가령 패션 감각이 뛰어나지 않은 사람에게 "옷을 참 잘 입으시네요. 패셔니스타 같아요."라고 말한다면 오히려 상대방은 불쾌하게 생각할 것이다.

대신 패션 감각은 떨어지지만 다른 사람에 비해 목소리가 좋은 듯 싶다면,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보니까 목소리 음색이 참 좋습니다."라고 가볍게 칭찬을 해주기만 해도 상대는 속으로 기뻐할 것이다. 거짓말을 하라는 말은 아니다. 다만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고 호감을 표현하고 싶다는 정도만 전달해도 분위기는 충분히 좋아진다.
 

 ayi.com

 

5. 다양하고 부드러운 어조로 말하되 중간 중간 쉼표를 준다

 

처음 대화를 시작할 때는 다양하고 부드러운 어조를 구사한다. 자연스럽게 미소를 지으면서 어조에 변화를 준다면 당신이 가진 자연스러운 인간미를 부각시킬 수 있다. 더불어 간간히 유머를 섞어준다면 금상첨화! 

 

단, 너무 썰렁한 '부장님 개그'나 다른 사람을 희생시키는 유머는 당신의 센스와 인간성을 의심하게 할 수 있으니 유의할 것. 아울러 말을 계속하지 말고 중간 중간 쉼표를 찍어준다면 상대가 대화에 자연스럽게 빠져들 것이다.


6. 질문은 최고의 대화를 이끌어 낸다

 

좋은 질문이 분위기 좋은 미팅을 이끌어 낸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다음에 이어질 화제를 미리 정한 뒤에 질문을 해야 한다. 일종의 유도질문인 셈이다. 

 

아울러 업무 뿐만이 아니라 사람 자체에 대해 호기심을 가져라. 눈을 맞추고 상대의 의견을 물어본다. 의견을 묻는다는 것은 상대를 신뢰하고 인정한다는 것이며, 당신이 커뮤니케이션에 능숙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모델이다.

 

경청과 배려, 공감이야 말로 진정한 소통의 방법이다. ⓒhighersights/flickr 

  

7. 상대방과 공통점을 찾아라

 

상대방에 대한 호기심이 물씬 들었는가? 그렇다면 이제 그 호기심을 발휘해 서로간의 공통점을 찾아보자. 내 관심사만 늘어놓는 약삭 빠른 미팅 상대는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을 것이다. 

 

간간히 적당한 정도의 사적인 이야기를 풀어나가라. 가장 좋은 주제는 자녀양육 문제나 주말에 즐기는 취미 등이다. 자연스럽게 공통의 화제를 끌어낸다면 그날 비지니스 미팅의 절반은 성공이다.

 

8. 유혹의 기술, 듣고 또 들어라

 

남녀 사이에서도 유혹의 가장 최상위 기술은 바로 경청이다. 경청만큼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의미를 확실히 전달하는 것은 없다. 단지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해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교감하라.  

 

비지니스 미팅도 엄연히 사람이 하는 일이다. 상대방은 이제 당신에게 마음을 열기 직전이다.

 

9. 관계의 핵심은 결국 공감이다 

 

진심 없는 기술은 결국 헛된 노력에 불과할 뿐이다.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보고 공감대를 형성하라. 진심과 진심이 만날 때 비로소 끈끈한 신뢰와 우정이 생기는 법이다. 신뢰와 우정이 성공적인 비지니스 미팅을 만든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말자.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블로그 이미지

그바다

바다의 여행 이야기와 사진 그리고 아이 키우며 사는 이야기

,


결혼 생활에 관한 과학적인 조언 8가지

The Huffington Post  |  작성자  
  • 게시됨: 2015년 01월 02일 15시 39분 KST 업데이트됨: 38분 전  
    WEDDING




    그 얼마나 미치도록 사랑했든, 결혼 생활을 영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섹스, 신뢰, 연민 외에도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8가지 팁을 소개한다. 모두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들이다.


    1. 비싸지 않은 결혼식


    wedding

    동화에 나오는 것 같은 결혼식을 열어 축복받고 싶은 마음도 이해한다. 그러나 에모리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결혼식에서 절약한 커플이 어려운 시기에 더 결속력이 높다. 여성 실험 참가자 중 결혼식 비용이 2만 달러보다 높았던 집단의 경우, 5,000~1만 달러의 비용을 쓴 집단보다 이혼율이 3.5배 높았다.


    2. 온라인으로 만난 사이


    laptop chatting

    미국 국립과학원의 한 연구는 온라인으로 만난 커플들의 이혼율이 더 낮으며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도 더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


    3. 그러나 SNS에 매달려 있지 않기


    smartphone

    페이스북에 빠져 이혼으로 가는 지름길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가? 보스턴대학교에서 진행한 '컴퓨터와 인간 행동'에 관한 연구'는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 사용이 결혼 생활에 대한 불만족을 안겨 이혼율을 높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연인, 혹은 배우자와 헤어지겠다는 생각을 해본 비율은 SNS를 하지 않는 사람들의 경우 16%였다. SNS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의 경우는 그 두 배인 32%였다.


    4. 영화 같이 보기


    couple couch

    상담 및 임상심리학 학술지에 실린 한 연구는 주기적으로 함께 영화를 보는 커플들이 더 잘 지낸다고 주장한다. 연구자들은 실험 참가 커플들이 영화를 함께 보고 30분 동안 등장인물들의 연애 관계에 관해 이야기한 경우 이혼율이 절반으로 줄어들었음을 확인했다. 영화 속 인물들의 연애 관계에 대해 나누는 대화는 커플들이 서로 싸우지 않고 스스로를 돌아볼 계기를 줬다.


    5. 배우자의 뜬금없는 말에 호응하기


    couple reading

    심리학자 존 고트먼에 따르면, 배우자가 당신의 독서를 방해하며 인터넷에 나오는 웃기는 얘기를 하는 행동은 단지 재밌자는 게 아니라 당신의 관심을 얻고자 하는 것이다. "지금은 안돼, 바빠."라고 계속 말하는 것은 당신의 연애, 혹은 결혼생활을 해치는 짓이다.


    6. 싸울 때 쓰는 말은 '우리'


    holding hands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도 좋지만, 그게 '우리'의 사랑보다 좋지는 않다. 버클리대학교의 한 연구는 '우리'라는 말을 쓰는 커플들이 '나'와 '너'를 쓰는 경우보다 갈등을 더 쉽게 해결한다고 설명했다. 연구에서는 또 '나'를 자주 쓰는 것이 결혼 생활이 행복하지 않음을 드러내는 징후라고 소개했다.


    7. 배우자를 선망하는 태도


    looking back


    버팔로대학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배우자를 선망하는 태도가 결혼 생활의 행복을 지켜준다. 연구팀은 3년 동안 총 222 커플에게 그들 자신과 배우자에 대한 성격 평가를 하도록 했다. 배우자에 대해 실제보다 부풀려 칭찬한 커플들이 결속력이 높았다.


    8. 둘 다 즐기는 일을 하기


    friends leisure

    여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이 커플들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당신은 생각할지 모른다. 결혼 및 가족학 학술지에는 본인이 싫어하는 여가 활동인데도 배우자를 위해 참고 해주는 것이야말로 결혼 생활을 불행하게 만든다고 적혀 있다. 둘 모두 좋아하는 여가 활동을 할 때에만 단기적인 행복과 장기적인 행복을 모두 얻을 수 있다. 실제로 같이 좋아하는 활동을 하는 것이 단순히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말이다.


    *이 기사는 Huffingtonpost US의 8 Surprising (And Scientifically Proven) Things That Lead To A Lasting Marriage를 번역, 가공한 것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그바다

    바다의 여행 이야기와 사진 그리고 아이 키우며 사는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