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타트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수령하게 되어 가 본 도서관

홍은 도담도서관이다. 

(북스타트에 관한 내용은 다음 링크 참조 http://thesea47.tistory.com/90 )


도서관 입구. 

생긴지 얼마 안 된듯하다. 깔끔해서. 

지나 다니면서 몇번 보기는 했는데 처음 들어가 봤다. 



입구에 들어서면 대출 반납하는 곳이 있고 

모자 열람실도 1층에 있다. 



온 김에 도서대출증도 만들고 ㅎㅎ



스마트 폰 충천해준다. 



2층에는 종합자료실이 있고. 



자가 대출 시스템이 있어서

자기가 빌려서 체크하고 나가면 되는 것 같다. 

아직 대출증이 나오지 않은 관계로 사용은 못 해 봤다. 



컴퓨터를 사용할 수도 있고, 



책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필요한 것들은 쏠쏠히 눈에 띤다. 

유리가 좋아하는 동물 사진이 있는 책 몇권을 빌렸다. 


2증 다른 쪽에는 어린이 열람실이 있다. 

어린이가 없는 관계로 들어가 보지는 않았다. 





나의 관심사는 모자 열람실. 

왜 부자 열람실은 아닌지? ㅠㅠ

모자 열람실 안에는 수유하는 곳이 따로 있다. 

엄마들이 아가들과 함께 해도 좋을 만한 곳이다. 


이곳에서 책을 볼 수도 있고 빌려 갈 수도 있다. 

여기서도 유리가 좋아할 만한 책 하나를 빌렸다. 

대출 기간은 2주 

7권까지 빌릴 수 있다. 



도서관에서 영화 프로그램도 진행을 한다. 




그동안은 종로도서관을 애용했었는데 

이제는 홍은 도담도서관을 자주 갈 것 같은 예감이다. 

유리와도 갈 날이 오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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