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집 가기 싫은 듯
옷을 입히니 따겁다고 하고
큰동화책
작은동화책 보자고 하고
탑쌓아 달라고 하고
차 올시간이 임박해서 안고 나가서 신발신키니 발아프다고 하고 ㅠㅠ
그래도 할머니하고 빠빠이도 하고 뽀뽀도하고 ㅎ
알집 버스 타러 가면서 길에서 만난 새와 강아자 덕분이었을까?
멀리 계신 선생님 먼저 알아보고 배꼽인사도하고 얼집버스도 잘탔네. ㅎ



'사는 이야기 > Yuri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밴드를 붙여주다  (2) 2015.07.23
유리 쉬를 가리다  (0) 2015.07.10
서뉴리 프리마켓 가다.  (0) 2015.06.04
유리의 일상1  (2) 2015.05.11
세상에서 가장 가슴 뭉클한 꽃  (2) 2015.05.11
블로그 이미지

그바다

바다의 여행 이야기와 사진 그리고 아이 키우며 사는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