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볼거리 중 하나는 케이블카이다.
보통의 케이블카는 산만 보게 되지만 여기서는 바다도 볼 수 있다는 점이 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한 30분 정도 걸으면 정상이다. 미륵산... 461m
물론 중간 중간에서 구경을 하면 더 걸리겠지만...
올라가는 길에 각종 들꽃을 심어 놓고 그 꽃 아래 이름을 적어 놓았던 것이 인상적이었다.
(사진을 찍지 못해서 지금 쫌 아쉽다.)
꽤 오랜 시간 케이블카를 타고 오른다.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내려다 본 통영바다.
해무가 많이 끼어서 흐릿하게 보인다.
맑은 날을 마추어서 가기가 쉽지는 않단다. 맑은 날은 대마도도 보인다고 한다.
미륵산 정상에서
미륵산 정상에서 본 바다의 모습
그바다
바다의 여행 이야기와 사진 그리고 아이 키우며 사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