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하는 이별
그를 떠나 보내는 것이 아직도 어렵다.
차라리 우는 날은 덜한데
모든 것을 체념한 듯
울지도 않고 우울한 표정을 짓는
오늘 같은 날은 마음이 더 애잔하다.
녀석은 잘해주고 있는데 말이다.
-어린이집 등원시키며-
내 페이스북에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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