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에 해당되는 글 2건

망리단길에 있는 음식점이 두 군데다. 두 집다 맛이 훌룡하다. 

그 중 하나인 일렌토.(IL LENTO(일렌토)는 느림, 여유라는 뜻의 이탈리아어입니다.) 파스타 맛집이다. 

특히 오일 파스타 맛은 정말 최고다. 

바질 페스토는 평소에 잘 먹지 않지만 일렌토에서 먹는 맛은 정말 최고다. ㅎㅎ


일렌토는 맛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도 주인 쉐프님의 개성이 들어나 보인다. 

특히 파란색 그릇이...

참 주인 쉐프의 목소리는 덩치와 어울리게 참 좋다. 

이태리에서 성악 공부를 하고 오신 분 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ㅎㅎ


일렌토 입구





건물에는 간판이 없고 가까이 가면 입간판(?)이 예쁘게 서 있다.




창문에는 오픈시간과 클로즈 시간이 친절하게 적혀 있고. 휴식시간도 있다. .




들어기면 독특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특히 파란색




쉐프님이 요리하시는 모습도 보이고. ㅎ



음식을 살펴보면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ㅎㅎ


메뉴는 메뉴판을 참조 하시고



마포구 합정동 433-60  02-326-1367


블로그 이미지

그바다

바다의 여행 이야기와 사진 그리고 아이 키우며 사는 이야기

,
오늘은 왠지 피자가 땡기는 날이었다....

시간도 이른 편이라... 맘 편이 피자집을 찾았다...

텐시노 키친...

생긴지 그리 오래 되지 않은 건물이라 외관도 무척 깨끗했지만...

통유리에 예쁜 그림이 그려져있어서 더 좋아 보였다...

통유리 안으로 내부가 잘? 보인다..



입구도 무지 깔끔하다..


내부에도 켄시노 키친 로고가 선명하게 보이고..
주방도 보일 수 있도록 되어있다..
크리스마스 장식도 보이고...
연말이어서 그랬을까 자리도 꽉 차있었다..


오늘의 메뉴는
치즈피자...
치즈의 향이 나면서 깔끔한 맛.. 그리고 달콤함이 느껴지는 피자였다..


크리미 페투치니 파스타..
크림파스타였지만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었다...

피자는 허니소스(생크림과 함께 버무려있다)에 찍어 먹는 맛도 맛이 괜찬았다.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많은 양과 깔끔한 맛이라고 표현하면 될 것 같다..

피자가 남아서 포장을 부탁했더니...
포장지에 예쁘게 쓴 손글씨와 눈사람이 나를 정겹게 만들었다...ㅎㅎ


** 포스퀘어로 체크를 하려고 보았더니.. 팁이 하나 떠 있었다..
"비교적저렴하고 맛있는 파스타집. 가격만 비싼 가게들보다 맛이 훨 나음"

텐시노 키친

02-755-5211

서울시 중구 순화동 1-170 에이스타워 1층

서대문역 6번출구로 나와서 계속 직진, 신한은행 있는건물 1층

(건물 안쪽에 있어서 잘 안보임)


블로그 이미지

그바다

바다의 여행 이야기와 사진 그리고 아이 키우며 사는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