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리단길에 있는 음식점이 두 군데다. 두 집다 맛이 훌룡하다.
그 중 하나인 일렌토.(IL LENTO(일렌토)는 느림, 여유라는 뜻의 이탈리아어입니다.) 파스타 맛집이다.
특히 오일 파스타 맛은 정말 최고다.
바질 페스토는 평소에 잘 먹지 않지만 일렌토에서 먹는 맛은 정말 최고다. ㅎㅎ
일렌토는 맛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도 주인 쉐프님의 개성이 들어나 보인다.
특히 파란색 그릇이...
참 주인 쉐프의 목소리는 덩치와 어울리게 참 좋다.
이태리에서 성악 공부를 하고 오신 분 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ㅎㅎ
일렌토 입구
건물에는 간판이 없고 가까이 가면 입간판(?)이 예쁘게 서 있다.
창문에는 오픈시간과 클로즈 시간이 친절하게 적혀 있고. 휴식시간도 있다. .
들어기면 독특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특히 파란색
쉐프님이 요리하시는 모습도 보이고. ㅎ
음식을 살펴보면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ㅎㅎ
메뉴는 메뉴판을 참조 하시고
마포구 합정동 433-60 02-326-1367
'내가 가 본 먹거리 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까스 / 고우미 / 홍제동 / (0) | 2019.01.02 |
---|---|
추억의 빵집 태극당 (0) | 2017.04.20 |
추어탕. 형제추어탕 - 평창동, 오래된 맛집 (1) | 2015.11.12 |
인더랩 in the lab 이태원 맛집 (0) | 2015.11.07 |
더 우동 더 돈카츠 충정로 맛집 (0) | 2015.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