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맛있는 돈까스 먹었네요. 
포방터 시장 돈까스가 뜨는 요즘 
멀지 않은 우리집 근처 홍제동에 포방터 못지 않는 돈까스 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 

홍제동 풍림아파트 상가에 있는 고우미. 이름이 곱네요. ㅎㅎ
(한자로는 향미라고 써 있는데 그것을 일본식으로 고우미라고 읽는 것 같다.)


튀김의 바삭함. 고기의 부드러움, 유자소스를 뿌린 샐러드의 향긋함.

오랜만에 만난 맛난 돈까스 ㅎㅎ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쉽게 갈 수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영업시간이 4시에 끝나고 토요일, 일요일은 영업을 안한다고 한다. ㅠㅠ

(원래는 8시까지 했는데 4시로 변경되었다)



입구에 어린이기호식품 우수업체 표시가 있다. 

그래서 인가 어린이들로 꽉 차있었다. 





6인 테이블 두개
4인 테이블 두개
자그마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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