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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생긴 이후 변화 중 하나는 내가 병원 가는 일이 잦아졌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웬만하면 안가고 버텼는데 이제는 조금만 아파도 간다. 
내가 감기를 오래 달고 있으면 아들에게 옮길까봐 더 악화되기 전에 초기에 치료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일꺼다 ㅎㅎ
내가 아프면 돌보기 힘든 점도 있을꺼구. 
병 걸리기 전에 건강체질로 바꾸어야 할텐데 쉽지 않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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