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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인해 비행기가 뜨지 못해서 결국 그 다음 날 출발하게 되었다. 

다음날 공항에 갔으나 어제의 폭설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심지어는 비행기 날개 위에 눈이 수북히 쌓인 것도 있었다. 



시카고에 도착하여 호텔에 짐을 풀고 제일 먼저 간 곳이

그 유명하다는 시카고 피자집 지오다노
가는 길에 또 눈발이 내리기 시작했다...




실내에도 지오다노를 표시하는 등이 달려 있었다..
늦은 점심 이었지만.. 그래도 몇 테이블에 사람들이 있었다. 


이제 메뉴를 볼 차례
과연 표지의 그림 같은 피자가 나올 것인가..?



 짧은 영어로 영어로 해독하며...
사이즈를 무엇으로 할까를 고민하다가..
그래도 장정 세명인데 얼마나 클까 하고 시킨것이...



와우.. 저 두께를 보라..
저안에 치즈를 보라..
사이즈를 보라...



맛있게는 먹었는데.. 
너무 크고 많아서..
결국은 남기고 피자...
아쉬움을 뒤로하고...
(사실은 남은 것이 아까와 포장해가지고 왔으나 결국 먹을 시간이 없었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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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여행 이야기와 사진 그리고 아이 키우며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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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목천을 지날때가 점심 때라면 들리는 집..

아우내 장터에 있는 병천 순대집 중 하나....

이효리 고모내가 하는 집도 있지만..(한번 가봄)

저는 이집이 더 좋네요...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자리가 주욱 있습니다..
거기에 메뉴가 크게 붙어 있지요..
바닥은 따끈따끈...ㅎㅎ


제가 좋아하는 순대....
개인적으로 모듬순대보다 병천순대가 더 맛있더라구요..
먹음직한 순대.. 그리고 간.. 등등ㅎㅎ


순대국도 맛있습니다..
박속순대라는 메뉴가 새롭게 나왔는데 먹어보지는 못했구요..


가격도 착한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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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타스(demitasse)는 원래 프랑스에서 온 말로 demi(반)와 tasse(잔)을 뜻하는 합성어로서 보통 사용하는 커피 잔(4oz, 120mL)의 반 정도라고 해서 붙인 이름이다. 데미타스는 이탈리아어로 데미타쎄(demitazza)라고도 하는데, 아주 진한 이탈리아식 커피인 에스프레소(espresso)나 터키쉬 커피(turkish coffee)를 담는 잔이다. 적당히 데워진 데미타스에 60ml(2-3oz) 정도의 진한 커피가 제공되는데, 여기에 우유나 크림은 넣지 않고 설탕을 적당량 넣어 먹는다                            -네이버 백과사전-

부암동 언덕 삼거리에 있는 작은 커피숍...

부암동 길에서 바라보면 2층에 자리 잡고 있는 하얀집...

그러나 정문은 정면에서 보이지 않는다. 집 옆으로 가면 작은 문이 있는데

그 곳을 열고 들어가면 풍금, 세면대, 화장실,, 그리고 가파를 계단이 보인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한쪽엔 주방이 그리고 다른 한쪽엔 테이블이 있다. 

테이블은 3개, 네모난 테이블 두개와 밖을 볼 수 있는 테이블 하나,,,

네모난 테이블이 하나 더 있긴 한데.. 주인이 사용하는 테이블이다..



천정의 모습도.. 창 밖의 모습도


오늘의 메뉴는 아메리카노와 허니레몬티...
아메리카노는 부드러웠고,,, 허니레몬티는 달콤새콤.. 묘한 맛....



메뉴는 아래를 참조..
간단한 식사도 있다..


종로구 부암동 254-5
02-39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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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포자...

말로만 듣다고 오늘 첨 가봤네요...

맛은...

좋아할 사람은 좋아하고.. 아닌 사람은 아닌..... 

특징있는 맛이랄까요... 중국틱하다고 할까요...

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세가지를 먹었는데.. 고기만두, 수교자(물만두), 짜만토(튀긴꽃빵)

고기만두는 중국스럽게 맛있었구요..

수교자는 피가 두꺼운 물만두여서.. 개인적으론 쫌 아니었지만..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짜만토는 연유에 찍어먹어서 달콤한 맛까지 느낄 수 있어서.. 중국틱한 것을 싫어하시는 분도 맛나게 드실 수 있는 메뉴입니다. 












중국 요리사가 음식을 한다고 하네요..

먹느라고 음식 사진은 못 찍었구요... 메뉴와 분위기만 보세용..

가게는 무지 작구요...ㅎㅎ




종로에는 면관과 포자관이 따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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